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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큰시큰한 무릎···젊은층도 안심할 수 없는 무릎관절염 예방하려면?
인본병원 | 2024.08.14 | 70

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흔한 관절염 원인으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60% 이상에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과도한 운동과 스포츠 부상, 비만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젊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라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구분된다. 1기는 정상, 2기는 무릎 관절 간격은 유지되지만, 골극이 있거나 연골하골의 경화가 나타나는 단계를 말한다. 3기는 관절이 확실히 좁아졌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골극이 생긴 단계, 4기는 뼈의 변형까지 생긴 단계다.

퇴행성 관절염 발생 초기 증상으로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무릎에 체중이 실릴 때 시큰거리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휴식을 취하면 금방 통증이 가라앉기 때문에 일시적인 근육통 등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염증이 심해지면서 앉았다 일어나는 등 간단한 동작만 해도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수시로 붓거나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진다. 말기로 접어들면 움직이지 않아도 만성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다리가 O자 형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이처럼 증상이나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내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완전히 멈추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으므로, 치료는 통증 경감과 관절 기능 유지에 집중하게 된다.

초기라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통증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미 변형이 발생했다면 수술과 재활 치료를 시행해 관절 손상 진행을 늦추고, 환자가 동통을 느끼지 않는 운동 범위를 증가시켜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파주 인본병원 조현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나 양반다리, 쪼그려 앉는 자세,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관절 손상을 피하고 적절한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기사원문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429184416

출처 :http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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