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인본병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새도약을 준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검진을 위해 내원한 분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됐다. 넓고 아늑하게 꾸민 대기공간과 이동 동선의 최소화로 검진자의 혼선을 줄였고, 각 검사실은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됐다.
또한 소화기내과 전문의 3인과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검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정밀 검진 후에는 내과전문의와의 문진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고, 연계가 필요한 진료과에 원스톱으로 외래 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질환의 예방부터 진단,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
파주 운정 인본병원은 검진센터 새단장 행사로 건강보험공단 검진을 시행하면 무료로 인바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24년 9월 30일(월)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여유 있게 검진하고 무료혜택도 받아보길 추천한다.
김상범 대표원장은 “이번 종합건강검진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최신 의료 기술과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주 운정 인본병원은 척추, 관절 명의를 비롯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최상의 협진 의료 시스템으로 환자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파주시 최초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을 시행하며 경기 북부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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