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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집안일로 악화되는 수부질환···주부들 ‘손목 건강’ 주의보
인본병원 | 2024.09.24 | 3263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의 손목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거나 여행을 계획하지만, 주부들은 요리, 청소, 설거지 등으로 손을 쉬지 않고 사용하게 된다. 이로 인해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수부질환이 악화되기 쉽다.


주부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손목 질환 중 하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두꺼워진 인대가 신경을 압박해 손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명절 동안 집안일로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주부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 증상은 손가락 저림과 통증이다. 특히, 손바닥과 손가락에서 감각이 둔해지고, 물건을 쉽게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점차 악화되며, 방치할 경우 손바닥 근육이 위축될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가벼운 증상일 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손목을 고정시키는 부목 치료로 호전될 수 있지만, 통증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 다른 흔한 손목 질환으로 ‘손목건초염‘이 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드퀘르뱅 건초염이라 한다. 이는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힘줄 염증 질환으로, 명절 동안 많은 양의 음식을 손질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 때 자주 발생한다. 손목과 손가락의 통증이 심해질 경우 병원을 찾아 정형외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인본병원 파주운정점 정형외과 오상훈 원장은 “손목 통증을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반복적인 통증이 발생할 경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손목 질환은 주로 반복적인 동작에 의해 발생하므로,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명절 동안 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면 틈틈이 손목을 쉬어주고, 손가락과 손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해 수부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기사원문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2741863252


출처 : http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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